Skip to Content

Photos Polls RSS AOL 메일 Winamp Truveo
AOL Tech

HTC,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2분기 순익 전년대비 38% 증가



지난 4월 대만 스마트폰 제조회사인 HTC가 2분기 실적을 16억 달러로 전망했었는데요, 지난 4월부터 6월 까지 2분기 동안 동안 이미 예상 수치를 능가하는 18억 8천만 달러라는 수익을 올려 주위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이로써 HTC는 순익이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2억 6천8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38%의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는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성장과 더불어 지난해 1월 HTC의 안드로이드 폰인 넥서스원을 출시하며 세계 시장에 확실히 이름을 알린 것이 이러한 성장의 배경이 된 것 같습니다. 애플, 삼성전자와의 스마트폰 경쟁 속에서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HTC의 성장이 주목되는 대목입니다.



Infinitec사의 무선 USB, 무한수의 정보를 저장한다...


만화 영화 도라에몽에 나오는 무한정으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요술주머니를 기억하십니까? 요술주머니처럼 무한정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고 자랑하는 USB가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Infinitec사의 IUM(Infinite USB Memory Drive) 라는 제품인데요, 겉모습은 일반 USB와 별차이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세계 최초의 Infinite(무한용량) USB drive 로 Infinitec 사에 따르면 '저장 용량의 한계'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무한정의 데이터를 저장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Wi-Fi 기술을 이용해서 사진 문서 동영상 등 각종 데이터를 호스트 기기에서 주변기기로 전송한 후 공유하게 하는 단순한 인터페이스 역할만 하는 USB 드라이버입니다. 즉, 데이터를

원리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 IUM 드라이버의 옆에 달린 슬라이드 타입의 스위치를 'Pairing' 모드로 옮긴 후 랩탑이나 데스크탑 등 호스트기기의 USB 포트에 삽입하여 pairing (짝짓기) 을 완료합니다. 그후, USB 드라이버를 호스트기기에서 분리한 후, 이번에는 스위치를 'Infinite' 모드로 옮긴 후 Xbox, 프린터, DVD 플레이어 등의 주변기기에 꽂고 Wi-Fi 망을 이용해 데이터를 호스트기기인 PC에서 주변기기로 옮겨, 공유하거나 재생하는 원리입니다. 구동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기때문에 별도 소프트웨어 드라이버가 필요없는 Plug& Play 가 가능하고 , 동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full HD 1080 p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이 무선 USB 드라이버는 저장 용량이 모자라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실의 우려도 없어 출시도 되기도 전에 예약 주문이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요술가방 같은 생산에 필요한 핵심 부품공급이 부족하여 오는 8월까지 출시가 연기되었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약 $129(약 16만 원)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제품의 원리가 어떤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Infinitec사가 제작한 다음 페이지의 동영상을 보시면 더 자세한 사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제품을 구입하게되면 간단하게 IUM을 USB에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친절한 설명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제품은 무한대의 저장 용량을 가진 것이 아니라, Wi-Fi로 연결하여 작동되는 것인데요. 이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한 요술주머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8월까지 기다려보십시오.

갤러리: Infinitec

Infinitec

계속읽기 Infinitec사의 무선 USB, 무한수의 정보를 저장한다...

퀄컴,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지목...

책상보와 종이 한 장이 깔려 있던 자리가 구글의 Nexus One 스마트폰을 갖다 대자 갑자기 로봇 인형들이 서로 펀치를 날리는 마법의 장소로 변합니다. 바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기술을 이용하여 가상의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의 한 종류입니다.

이처럼 증강현실 기술은 이미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모바일용 베이스밴드 칩과 마이크로프로세서 칩의 강자 퀄컴(Qualcomm)이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을 핸드폰 시장의 수요를 견인할 차세대 킬러 앱으로 지목하고 적극 육성하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퀄컴은 조지아 공대(George Tech University)에 증강현실용 게임 스튜디오를 개설하였을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앱을 개발할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무료로 배포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6월 30일 발표했는데요. 이날 이 발표와 동시에 20만 불의 상금이 걸린 개발자 경연대회를 후원할 계획도 함께 밝혔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즉 SDK 베타버전은 올 가을 경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Rock 'Em Sock 'Em Robots 모바일 게임은 다양한 로봇 캐랙터로 유명한 미국 Mattel사가 퀄컴과 손잡고 퀄컴의 SDK를 사용하여 개발한 아직 완성되지 않은 모바일 증감현실 게임 시제품입니다. 다음 페이지 홍보물 비디오에서 다 큰 어른 두 사람이 증강현실 기술울 이용한 스마트폰으로 위 사진에 나오는 두 로봇을 조작하여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 게임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강현실 기술은 모바일 게임으로 핸드폰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겠다는 퀄컴의 야심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절반의 도구일 뿐입니다. 퀄컴 관계자가 Gadget 뉴스 전문 온라인 사이트 'Pocket-lint'에 밝힌 바에 따르면 Rock 'Em Sock 'Em Robots 같은 증강현실 게임은 플랫폼에 관계없이, PC, 모바일 폰 등 서로 다른 여러 기기에서 함께 돌아갈 수 있어야 채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퀄컴이 개발한 삼인 플레이 P2P(peer to peer)게임 타이틀이 좋은 한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델의 Latitude 랩탑과 블루투스 망으로 연결된 Nexue One 스마트폰, WiFi 망으로 연결된 노키아의 N900 스마트폰 등, 세대의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세 사람이 동시에 즐길수 있는 게임 타이틀입니다.

퀄컴이 그리고 있는 비전을 좀 더 정확히 이해하시려면 다음 페이지로 이동해 퀄컴이 자금을 지원한 홍보물 동영상을 보십시오. 가까운 위치에 있는 세 친구끼리 각자 가지고 있는 플랫폼으로 위의 삼인 플레이 게임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델(Dell) 의 랩탑 컴퓨터로 주변의 두 사람이 온라인 망에 연결된 것으 발견한 Ozzy가 온라인 망을 통해 두 친구를 불러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Jack이란 친구는 구글 안드로이드 OS운영 Nexus One을 들고 블루투스 기술로 Ozzydml 랩톱에 접속하고, Sammy라는 여자 친구는 노키아 Maemo 운영체제의 N-900 스마트폰으로 이 삼인플레이 P2P 게임에 참가하는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 홍보 동영상으로 퀄컴이 그리는 미래의 신세계를 즐겨 보세요.

계속읽기 퀄컴,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지목...



물로부터 안전한 콘센트 Wet Circuits


전기가 흐르는 콘센트에 실수로 콘센트에 물을 엎질렀을 때 경우 이는 전기 누전과 함께 바로 감전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데요. 이런 물로 인한 위험으로 안전하게 지켜줄 아이템 중에 하나인 Wet Circuits 라는 방수형 콘센트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앞서서 언급한대로 물이 쏟아졌을 경우, 젖은 손으로 만졌을 경우, 아니면 바닥이 습할 경우, 이런 환경으로 부터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놀랄만한 성능으로 물 속에 담궜을 경우 약 2시간 정도 버틸 수도 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이런 안전한 점이 매력적인데요. 이렇게 실험한 장면의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그 모습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속읽기 물로부터 안전한 콘센트 Wet Circuits

엘리자베스 여왕, 크리스탈이 박힌 3D안경을 쓰다!?


입체영화를 관람하기 위하여 반드시 착용해야하는 3D안경, 그 생김새는 그야말로 투박하고 조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아주 패셔니한 3D안경을 착용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오른쪽 테에 스와롭스키 크리스탈로 'Q'라는 글자가 수놓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은 여왕이 캐나다에 위치한 Pinewood Toronto Studio를 방문하던 중 촬영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사에 따르면, 여왕이 이 안경을 무척이나 맘에 들어했다는군요. 요즘 유명 국내외 유명 인사들 사이에 3D 안경 착용이 유행처럼 번지는 것 같군요.


아수스, 소닉마스터 기술 탑재된 N53JN 노트북 출시


아수스는 이번에 아수스와 뱅앤올룹슨이 공동 개발한 소닉마스터 기술을 탑재한 N53JN과 옵티머스 기술이 적용된 U35JC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N53JN과 U35JC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작업환경에 따라 내장 그래픽과 지포스 그래픽을 자동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전원관리와 최적화된 그래픽 환경을 구현하며 최신 인텔 코어 i5 CPU을 탑재해 한층 원활한 멀티 태스킹을 지원해 더욱 빠른 컴퓨팅을 구현한다고 소개되었습니다.

N53JN 모델은 USB 3.0을 지원하여 혁신적인 데이터 전송속도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하며 소닉마스터 기술을 탑재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이 제품군은 U35Jc-RX006V는114만 9천원, U35Jc-RX005V는104백만 9천원이며, N53JN-SZ036V는 139만 9천원, N53JN-SZ038V는 129만9천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Firefox 4 Beta 1, 다운로드 개시!


얼마 전 Opera 웹 브라우저의 새로운 버전이 발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웹 브라우저 시장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는 모습입니다. 모질라 재단은 드디어 기다리던 Firefox 4 Beta 1의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안정적인 속도,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다양한 add-on의 지원으로 여러 용도에 따라 최적화가 가능한 브라우저인 Firefox가 더욱 새로워졌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윈도우, 리눅스, 그리고 맥용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이는 것은 인터페이스가 3.x 버전과 비교해 바뀐 모습이고 새로운 add-on manager 기능, 동영상 포맷인 WebM의 지원, 더 나아진 프라이버시 세팅, 그리고 crash protection 등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여러분도 직접 설치해 다양한 추가 기능을 사용해 보시고 모질라 재단에 의견을 남겨 주시면 앞으로 발표할 정식 버전에 더 반영될 수 있을 듯합니다.

(주의: Firefox 4 beta 1에서 기존의 add-on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이전 버전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5조원 넘을 것으로 잠정 집계...


삼성전자가 연결기준 분기 영업이익 최고 기록을 또 경신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7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37조 원, 영업이익 5조 원의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은 전분기 대비 6.81%, 전년 동기 대비 13.81%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3.38%, 전년 동기 대비 87.26% 성장한 실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상반기 누계로는 매출 71.64조원, 영업이익 9.41조원이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7.1%, 영업이익 187.77% 증가한 것입니다.

이번 달 중에 열릴 IR(Investors Relation:투자자 실적 보고회)에서 2분기 영업이익이 5조 원을 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되면, 이번 2분기는 삼성전자 역사에서 처음으로 영업이익 5조 원을 돌파한 분기로 기록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2분기가 IT산업의 전형적인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이번 실적은 삼성전자의 수익 구조가 이미 계절적 영향을 별로 타지 않을 정도로 안정되어 있다는 것을 반증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2분기 영업이익을 드라이버한 견인차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메모리 반도체였습니다. Windows 7 보급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PC의 대체수요가 늘어나고, 여기에 더하여 스마트폰 업체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스마트폰 생산이 대폭 늘어나 NAND 플래시 수요가 폭발하고 있어 ,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반도체 사업이 전례없는 호황을 누렸다고 합니다.

환율 효과도 무시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2분기 환율이 1200원대를 웃돌면서 해외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높아졌고, 달러 이익을 원화로 환전했을 때 늘어난 환차익도 실적 호조의 한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또 1분기 부진했던 LCD부문도 3D디스플레이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어나며 회복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LCD 등 부품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TV와 휴대폰도 치열한 경쟁에서 선전한 결과 5조원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발표한 잠정 실적은 1분기와 마찬가지로 IFRS(국제회계기준: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부터 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올 해부터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 가치를 제고해 왔습니다. .

소니, 아마존 견제하기 위해 전자책 가격 인하 시작


최근 아마존 Kindle의 잇따른 가격인하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대세에 동참하듯, 소니 역시 자사가 출시한 전자책 3종의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답니다. Pocket Edition의 가격은 $169(20만원)에서 $149(18만원)으로, Touch Edition의 가격은 $199(24만원)에서 $169(20만원)로, 그리고 3G 통신 모듈이 장착된 Daily Edition의 경우, 그 가격을 $349(42만원)에서 $299(36만원)로 낮추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The Digital Reader에 따르면 이와 같은 가격인하에도 불구하고 소니가 갈 길이 아직 멀다고 평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Pocket Edition과 비슷한 가격대의 Nook가 소니 제품과는 달리 WiFi통신 모듈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299(36만원)의 Daily Edition도 경쟁 제품들에 비하면 좀 비싼 듯한 느낌이 드네요.


Canon, 지문 인식 복사기 출시

학교의 복도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복사기의 경우, 간혹 아무나 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Canon에서 보안장치d가 더 강화된 갖춘 복합기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바로 '지문인식기'를 갖춘 복합기인데요. 이 지문인식 시스템은 Hitachi가 제조하여 Canon에 납품한다는군요. 만약에 보안 설정이 'On'되어 있다면, 복사, 스캔, 혹은 팩스를 보낼때 손가락을 집어넣어 사용자 인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외에도 누가 언제 이 기기를 사용하였는지 등의 정보를 역추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발매된 이 복합기의 가격은 $1,460(약180만원)이라고 합니다.

갤러리 특집

Nintendo 3DS press shots
E3 2010 - Nintendo 3DS close-up shots
More new Xbox 360 eyes-on
Slim Xbox 360 eyes-on
Mac mini (unibody) unboxing and hands-on
Nintendo 3DS set to expand your gaming horizons
Sony Alpha 390 / 290
iPhone 4 vs. EVO 4G
iPhone 4 first hands-on

 





A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