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세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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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표지

두산세계대백과사전(주)두산에서 서비스하는 백과사전이다.

개요[편집]

1982년 동아출판사의 총30권으로 된 동아원색세계대백과사전으로 시작되었다. 동아출판사는 1985년 두산그룹에 인수되었고, 1996년 완전히 개정된 총30권의 두산세계대백과사전이 출간되었다. 그 이후로 사전의 내용을 담은 CD-ROM과 그 내용을 인터넷으로 서비스하는 사이트는 엔싸이버(EnCyber)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인터넷 시대의 도래와 불법복제의 성행으로 종이책과 CD-ROM판의 출간을 중단한 뒤로 인터넷 상에서만 무료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1]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연계되어, 네이버에서도 그 내용을 그대로 볼 수 있다.

2010년 8월 1일자로 doopedia 두산백과(두피디아 두산백과)로 이름이 바뀌었다.

보유 자료량[편집]

2014년 11월 현재 총 47만 6,900 여개 항목의 문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118만장 이상의 사진 자료에 440만장 이상의 커뮤니티 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매일 약 30건 이상의 신규항목과 100여장의 사진이 커뮤니티로 등록된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한기호 (2007년 11월 30일). “출판의욕 꺾는 저작권법 개정안”. 한겨레.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