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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 있는 뉴스
프레시안
기성 언론과 다른 매체를 만들고자 하는 경력 기자들이 모여 2001년 창간한 프레시안은 품격 높은 온라인 정론을 지향합니다. 복잡한 사회현상을 각계 전문가와 함께 심층적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주요 연혁 및 수상 내역
  • 유미과학문화상 수상

    이근영 경영대표

  • 이달의 기자상

    손문상 화백
    전문보도 부문 - 경찰 물대포에 맞는 농민 백남기 씨

  • 국제 앰네스티언론상

    서어리 기자
    <나는 간첩이 아닙니다> 기획보도

  • 이달의 기자상

    허환주 기자
    조선소 산업재해 기획보도

  • 올해의 시사만화상 대상

    손문상 화백
    세월호 추모 만평

  • 제12회 송건호 언론상 수상

  • 프레시안 협동조합 전환

    창립총회 개최

  •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탐사기획보도부문 최우수상

    허환주 기자
    비정규직 산업재해 르포

  • 올해의 시사만화상

    손문상 화백
    희망버스 만평

  • 창간 10주년 토크콘서트

  • '광고 없는 페이지' 캠페인 시작

    정기 후원회원 가입 독자에게 광고 없는 지면 제공

  • 언론인권상

    프레시안 경제팀
    삼성 무노조 문제 집중 보도

  •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

    프레시안 경제팀
    '삼성 백혈병 사태' 집중 보도

  • 서평 섹션 '프레시안 books' 출범

  • 이미지 섹션 'Image Pressian' 출범

  • 언론인권상

    여정민 기자
    비정규노동 집중 보도

  • 독자 후원캠페인 '프레시앙' 시작

  • 언론노조 민주언론상 보도부문 특별상

    이주명·노주희 기자
    한미FTA 연속 기획보도

  • 국제앰네스티 언론인권상 기획보도부문

    강양구 기자
    황우석 논문조작 단독 보도

  • 프레시안 창간

프레시안은
이렇게 보도합니다
제12회 송건호 언론상 수상(2013.12)
"단편적이고 선정적인 정보가 범람하는 온라인 공간에서 '관점이 있는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십여 년간 심층보도와 기획기사를 통해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동시에 황우석 사태, 한미FTA, 삼성 반도체 공장 백혈병 문제 등을 지속해서 파헤쳐 과학권력, 정치권력, 기업권력에 맞서며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감시하고 진실을 수호하기 위하여 분투했다"
과학적 의무 제기와 진실 탐구
'황우석 신화'에 휩쓸리지 않고 줄기세포 논문 조작 의혹을 추적해 단독 보도
천안함 침몰 원인 규명 과정에서 소장 과학자들과 함께 정부 보고서의 오류를 추적, 다수의 단독 보도
탐사보도 전문매체
한미FTA 심층 해부 기획기사 544편, ISD 독소조항 존재 단독 보도
여론에 오르기 수년 전부터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연속 단독인터뷰 진행
메르스 발병 시 환자가 거쳐 간 병원 단독 공개
환경문제 집중 보도
동일본 대지진 당시 국내 언론 중 가장 먼저 후쿠시마 원전 위험을 경고
천성산 터널, 4대강 사업, 밀양 송전탑 등 환경 문제에서 다수의 기획 및 특종 발굴
인문학 가치 수호
글쓰기 학교, 인문학습원, 철학학교 등 인문학 사업 진행
인문사회과학 전문 서평섹션 '프레시안 books' 출범. 보도자료 베끼기식 서평이 아닌 해당 분야 전문가가 직접 읽고 쓰는 기사 지향
사회적 약자 목소리 대변
비정규노동 실태 집중 보도, 산업재해 르포 및 기획 보도로 다수의 언론상 수상
삼성 무노조 경영 및 직업병 논란 관련 다수의 기획 보도로 언론의 재벌 감시와 사회적 약자 보호 역할에 충실
정치·언론 개혁에 대한 사회적 공론장 형성
개헌·선거제도 등 정치제도 개선 기획 보도
'30대, 정치와 놀다' 등 시민이 참여하는 정치 보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 경주
국제정세와 관련한 해외 전문가·언론인의 칼럼 번역 소개
한반도 전문가 집단과의 협업을 통한 다수의 기획 연재
프레시안은
언론 협동조합입니다
프레시안이 협동조합 언론으로 거듭나려 합니다. 정의롭고 인간다운 사회를 꿈꾸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독립언론의 역할을 보다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서입니다.

프레시안은 지난 2001년 전환기에 처한 한반도의 앞날을 진지하게 성찰하는 공론의 광장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로 출범했습니다. 소신 있는 전문가, 양식 있는 시민과 함께 극단적인 성장지상주의와 맹목적인 반북주의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왔습니다.

프레시안은 그동안 황우석 사건, 한미 FTA 보도 등 일정한 성과가 있었지만 모자란 점도 적지 않았습니다. 자체 역량의 부족함도 한 이유겠지만, 우리 언론 생태계의 문제점도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의 언론 생태계는 언론이 생존하기 위해 시민보다는 대기업과 정부 등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공성에 충실한 언론이 살아남기란 쉽지 않습니다. 언론의 생존에 더 많이 기여하는 측이 더 많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공성에 충실하며, 동시에 언론의 생존을 도모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제였습니다.

이에 프레시안은 협동조합 언론이라는 형태를 통해 책임 있는 언론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언론의 안정적 생존기반을 만들어 주신다면 저희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깊이 있게 보여 드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또 단순한 뉴스 및 논평의 공급뿐만이 아니라 프레시안의 필자, 독자와 더불어 새로운 삶의 형태를 모색하는 공동체적 실험도 시도할 예정입니다.

기자와 독자가 함께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협동조합 언론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새로운 실험이라고 합니다. 그런 만큼 그 성패는 불확실합니다. 이 새로운 길을 가는 저희도 설렘과 불안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자 여러분이 프레시안의 충정을 믿고 동참해 주신다면 이 새로운 언론실험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프레시안 협동조합 이사장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은
넓고 깊게 한국 사회의 문제를 성찰하는 대안 언론입니다.
천편일률적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뉴스를 반복하는 보도를 거부합니다. 생명, 평화, 평등, 협동의 시각에서 중요한 뉴스를 발굴하겠습니다. 기존의 뉴스 역시 이런 가치에 입각해서 넓고 깊게 재해석하겠습니다. 한국 사회에 만연해 있는 천박한 반 교양주의에 맞서겠습니다. 과거보다는 미래에 방점을 찍고서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바를 고민하겠습니다.
정치권력, 기업 권력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독자와 기자가 주인'인 대안 언론입니다.
'기사 따로, 광고 따로'라는 편의주의적인 대응을 거부합니다. 당장 협동조합 프레시안의 조합원이 1만 명이 되는 순간 선정적인 광고를 싣지 않겠습니다. 프레시안의 지향과 어울리지 않는 광고 및 협찬을 거부하겠습니다. 당연히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특정 정치 세력의 눈치를 보는 일 따위도 없습니다. 대신 건강한 대안 정치 세력의 목소리에 귀를 더 열겠습니다.
생명, 평화, 평등, 협동의 가치를 지향하는 개인, 공동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안 언론입니다.
협동조합 프레시안의 주인인 조합원을 비롯한 생명, 평화, 평등, 협동의 가치를 한국 사회에서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개인, 공동체의 활동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그 목소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막 태동하는 협동 사회 경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노동자가 행복한 대안 언론입니다.
기자의 이름 하나, 마케터의 이름 하나, 디자이너의 이름 하나가 곧 브랜드가 되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규모를 키우는데 급급하기보다는 노동자가 최고의 업무 환경에서 적절한 노동의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겠습니다. 그렇게 숙련된 언론 노동자는 한국 사회의 언론을 바꾸는 불씨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조직도
프레시안을
만드는 사람들
박인규 이사장
서울대학교를 나와 경향신문에서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 차장을 지내다 2001년 프레시안을 창간했다. 편집국장을 거쳐 2003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했고, 2013년 프레시안이 협동조합으로 전환하면서 이사장을 맡았다. 남북관계 및 국제정세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연재를 계속하고 있다.
이근영 경영대표
한국, 영국에서 영문학, 사회학, 정치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프레시안을 함께 창간했고 협동조합 전환기에 전무이사로 돌아왔습니다. 언론, 동시에 협동조합이라는 쉽지 않은 시도를 조합원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등의 책을 냈고, <시간의 지도: 빅히스토리 입문>, <빅히스토리: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역사>, <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등을 번역했습니다.
편집국
박세열 편집국장
이승선 기자
2001년 입사해 주로 경제와 국제 분야를 넘나들며 일해왔습니다. 현재 기획1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임경구 기자
정치·외교·통일 에디터
2001년에 입사한 첫 직장 프레시안에 뼈를 묻는 중입니다. 국회와 청와대를 전전하며 정치팀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잠시 편집국장도 했습니다. 현재 국제한반도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홍기혜 기자
2001년 공채 1기로 입사한 뒤 정치·사회·경제 분야를 취재했다. 2013년부터 4년간 편집국장을 맡았다. 기자들과 함께 <삼성왕국의 게릴라들>, <한국의 워킹푸어>, <안철수를 생각한다> 등을 책으로 냈다.
성현석 기자
교육과 복지, 재벌 문제를 주로 취재했습니다. 복지국가에 관심이 많습니다. <삼성을 생각한다>를 내려고 김용철 변호사의 원고를 정리했습니다. 과학자와 역사가의 자세로 기사를 쓰고 싶은데, 갈 길이 멉니다.
이대희 기자
기자가 되면 거지부터 왕까지 누구나 만난다고 들었다. 거지한테 혼나고 왕은 안 만나준다.
허환주 기자
사회·경제 에디터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최형락 사진기자
2009년 입사해 사진기자로 일한다. 취재 중 보고 겪는 많은 일들 속에서 규칙성을 발견해 내려 애쓰는 중이다. 전시 <두 마을 이야기>(2015)를 열었고, 책 <사진, 강을 기억하다>(2011,공저)를 펴냈다.
이명선 기자
방송국과 길거리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다, 지금은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 기자' 명함 들고 다닙니다.
곽재훈 기자
국제팀에서 '아랍의 봄'과 위키리크스 사태를 겪었고, 후쿠시마 사태 당시 동일본 현지를 다녀왔습니다. 통일부 출입 시절 연평도 사태가 터졌고, 김정일이 사망했습니다. 2012년부터 정치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김윤나영 기자
기획팀에서 노동 분야를 담당하며 전자산업 직업병 문제 등을 다뤘다. 이후 환자 인권, 의료 영리화 등 보건의료 분야 기사를 주로 쓰다가 2015년 5월부터 정치팀에서 일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외교부·통일부를 출입하면서 주로 남북관계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최하얀 기자
기획팀에서 노동·경제 분야를 다루며 먹고사는 것의 어려움에 주목했습니다. 2014년부터 국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치 혐오를 부추기는 게 아닌, 정치 발전을 위해 뛰는 정치부 기자가 되려 합니다.
서어리 기자
매일 어리버리, 좌충우돌 성장기를 쓰는 씩씩한 막내 기자입니다.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일본군 ‘위안부’ 여성, 외주업체 PD, 소방 공무원, 세월호 유가족 등 다양한 취재원들과의 만남 속에서 저는 오늘도 좋은 기자, 좋은 어른이 되는 법을 배웁니다.
경영국
김재섭 경영본부장
대안 언론의 미래를 꿈꾸는 프레시안협동조합의 살림을 맡고 있습니다. 조합원, 후원회원 여러분의 참여가 프레시안의 미래를 만듭니다.
김우정 경영부국장
광고·마케팅·사업제휴 실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불편한 광고보다는 좋은 광고를 싣는 건강한 언론 프레시안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후원회원 여러분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김봉규 기획팀장
경제팀, 국제팀 등에서 일했습니다. 협동조합 전환기부터 경영국에 파견 나와 있습니다. 보다 가독성 있는 지면, 매체 브랜드 이미지 구축, 독자 참여 등에 대한 이슈를 주로 고민하고, 실험 중입니다.
정경아 협동조합팀장
조합원, 후원회원 여러분과 가장 밀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언제나 여러분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더 발전하는 프레시안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장보화 대리
경영국 기획팀에서 디자인 실무를 맡고 있습니다.
정지은 대리
프레시안 협동조합 재무팀 정지은입니다.
이사회
이사장 박인규(프레시안 편집인·발행인)

직원 이사
이근영(경영대표)
전홍기혜(기자)

소비자이사
이영기(변호사, 법무법인 자연)
하승수(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지승훈((주)오이지소프트 대표)
감사
박갑주(변호사, 법무법인 지향)
편집위원회
위원장
박세열(프레시안 편집국장)

위원
김창엽(서울대 보건대 교수)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정태인(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소장)
조효제(성공회대 교수)
김민웅(경희대 교수)
이구경숙(서울여성가족재단살림센터장)
광고·사업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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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페이지
오시는
합정역 3번 출구에서 홍대입구역 방향으로 약 100미터를 온 뒤, 국민은행 오른쪽 골목으로 꺾어 약 250미터를 오시면 왼편 건물에 프레시안이 있습니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0길 49 BK빌딩 101호
전화: 02-722-8494
팩스: 02-6008-8400
대표 이메일: pcoop@press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