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인기 걸 그룹 ‘티아라’가 ‘뮤직뱅크’에서 K-차트 1위를 2주 연속 수상했다.
‘티아라’가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bo peep bo peep’으로 지난 1일에 이어 2주 연속 ‘뮤직뱅크’ K-차트 1위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티아라는 이날 방송에서 깜찍한 고양이 의상으로 ‘bo peep bo peep’을 선보였다. 티아라는 ‘bo peep bo peep’ 리듬에 맞춰 특유의 깜찍하고 귀여운 안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날 티아라 멤버 큐리는 “사장님께 감사하고, 새해 시작부터 뜻 깊은 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또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티아라’는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초신성’과 함께한 T.T.L과 T.T.L Listen.2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판매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또한 티아라는 지난해 11월 27일 1집 정규앨범 'Absolute First Album'을 발매이후 타이틀곡 ‘Bo Peep Bo Peep’으로 등 인기 몰이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는 케이윌, 신승훈, 슈, 현아, F.CUZ, 윤서진, 디아, Lucy, DECEMBER, 제이디, SHINee, 티아라, 윤하, 애프터스쿨, BEAST, 쥬얼리, 브라이언, IU, 린, KCM, Ab 에비뉴, 은지원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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