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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남편 유동근, 데뷔시절 사극 선생님…”
기사입력 2011-01-05 09:59 최종수정 2011-01-05 11:14
[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배우 전인화가 결혼 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전인화는 남편 유동근에 대해 “연극에서 처음 봤는데 차갑고 저에게 관심도 없었다”며 “나에게도 그냥 선배일 뿐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후 사극 출연을 계기로 김을동의 주선으로 유동근에게 사극 연기를 배우며 깊은 인연을 맺게 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유동근은 제자(?) 전인화에게 칭찬 한마디 없이 혼만 내고 소리를 지르는 무서운 선생님으로 각인되었다.

1년 가까운 기간동안 매일 전화로 유동근과 작품 이야기를 나눠 온 전인화는 작품이 끝남과 동시에 서로 연락이 끊어졌던 기억을 떠올리며 “갑자기 전화 통화를 안하니까 환청이 들릴 정도였다”고 내심 자신의 가슴 한 켠에 유동근이 자리하고 있음을 감지했다는 것.

이들은 또 다시 다른 작품 촬영에서 만났고, 지방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가려고 나서는 전인화에게 유동근은 같이 가자고 앞을 막아섰다. 전인화가 끝끝내 집으로 간다고 고집을 부리자 유동근은 “됐어 그럼. 너랑은 시작도 없지만 끝도 없어!”라고 카리스마 프러포즈를 해왔다고.

유동근의 어떤 점에 끌리냐는 MC들의 질문에 “말을 잘 들어서?”라고 대답한 전인화는 “90점짜리 남편이지만 사윗감으로는 반대”라며 “우리 딸은 늘 놀아주고 재밌게 해줘야 하는데 진중하고 성격이 과묵해 딸과 잘 안 맞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전인화의 아들로 출연했던 주원이 등장해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열창해 뮤지컬 배우 출신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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