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캄보디아 첫 방문..팬미팅+봉사활동
OSEN= 박현민 기자 l 2013.05.22 16:31
[OSEN=박현민 기자] 그룹 비투비가 팬미팅과 봉사활동으로, 첫 캄보디아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비투비는 지난 19일부터 2박 3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코 피크 시어터(Koh Pich Theatre)에서 열린 캄보디아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비투비는 앞서 태국에서의 팬미팅을 단숨에 매진시키고 여러 방송프로그램 출연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아 차세대 한류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건너간 비투비는 케이팝의 열풍이 이제 막 시작된 캄보디아에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숫자의 1000여명 관중을 동원한 팬미팅을 열어 빠르게 자리 잡은 동남아시아에서의 인기 기반을 증명했다.
또한 비투비는 20일 프놈펜 인근의 한 복지시설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현지 복지시설에 살고 있는 1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직접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고 함께 간식을 나눠주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비투비는 관련 시설의 페인트 공사를 벌이는 등 더운 날씨 속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프로모션 외의 의미 있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은 “처음 방문한 캄보디아에서 팬미팅을 열게 된 것에 이어 현지의 어린이 친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기쁘다. 우리 노래에 미소로 환하게 맞아주는 얼굴에서 동심으로 힐링을 받은 것 같다. 다음에 더 긴 시간을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국-캄보디아에서의 팬미팅 및 봉사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비투비는 23일 말레이시아로 공연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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