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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지업체 싹쓸이..＂입찰 문제＂
- 지역 축제를 외지 업체가 쓸어가면서, 충북 업체들이 설 곳을 잃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지방자치단체 책임이 크다는 원성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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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제한으로 배려해야＂
- 앞서 이승배기자의 보도에서도 보셨지만 지역축제에서 정작 지역업체는 철저하게 소외되고 외면당해왔습니다. 지역업체의 역량 부족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업체 보호, 배려 의지가 부족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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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분리는 여당 탓＂
남부3군과 괴산이 합쳐지는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된 가운데 여야간 네탓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앞서 새누리당에 이어
이번엔 야당이 책임 공방에 가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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