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최순옥씨 별세, 강길하씨 부인상, 강연주·규선씨 모친상, 최수영(CJ헬로비전 홍보팀 과장)씨 누나상 = 2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B101호, 발인 4일, (02)857-0444

(서울=포커스뉴스) SK텔레콤은 3일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0.3%하락한 17조 9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서울=포커스뉴스) SK텔레콤은 3일 지난해 영업익이 전년보다 10.1% 하락한 1조535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서울=포커스뉴스) LG유플러스는 2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이동전화 서비스 매출은 3% 이상 성장이 목표”라면서 “선택약정에 따른 부담은 우량 가입자를 유치해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하향 압박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선수익 증대에 영향을 미치는 가입자 부분도 올해 3~4%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포커스뉴스) 2일 LG유플러스는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미래성장동력 발굴 위해서 투자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를 위해서는 LG그룹 차원의 핵심기술과 역량을 결집해 서비스 내고, 홈사물인터넷(IoT)와 인터넷TV(IPTV) 등 LG유플러스의 강점분야부터 착실하게 서비스 하는 동시에 국내외 선도업체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협업하는 사업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포커스뉴스) 신광석 KT CFO는 1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보조금 상한제 일몰 이후 경쟁 과열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통신 3사의 경쟁력이 큰 차이가 없고 LTE 보급률이 80%에 육박해 보조금으로 시장을 확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컨 디바이스, 사물인터넷(IoT)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금 경쟁보다는 서비스, 혜택 중심의 요금제 경쟁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포커스뉴스) 신광석 KT CFO는 1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상반기 내 전용 요금제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선도 차량 제조사와 계약 확대를 통해 커넥티드 카 분야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2017년은 새로운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물인터넷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포커스뉴스) KT가 올해 무선 서비스 매출 2% 성장을 목표로 잡았다. 가입자당 매출(ARPU)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신광석 KT CFO는 1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데이터 이용량 증가에 따른 요금제 프로파일 개선, 멀티미디어 확산 등 ARPU 성장 요인이 있지만, 세컨 디바이스 및 저ARPU 가입자 유입 가능성도 있어 지난해 대비 성장 자체는 힘들다”면서 “ARPU보다는 서비스 매출 성장에 집중할 것이며 무선 서비스 매출 목표를 2%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서울=포커스뉴스) KT가 지난해 전년보다 2.1%오른 22조743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일 공시했다. KT의 지난해 영업익은 전년보다 11.4%오른 1조4400억원이었다.

(서울=포커스뉴스) KT가 지난해 전년보다 11.4%오른 1조4400억원의 영업익을 올렸다고 1일 공시했다.

(서울=포커스뉴스)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지능정보사회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248개 신규과제, 총 2570억원 규모의 2017년도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신규 과제는 기술개발 분야(151개, 2076억원), 표준화 분야(14개, 158억원), 사업화 분야(83개 내외, 336억원) 등 3개 분야에 지원하며, 이 중 공모과제는 공고를 거쳐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기술개발 분야는 지능로봇서비스(기반SW컴퓨팅), IoT융합 플랫폼(융합서비스), 가상현실 응용서비스(디지털콘텐츠), 자가방어기술(정보보호) 등 K-ICT 중점 전략 과제(30개, 685억원)를 발굴했다. 대학·기업이 수행주체별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연구자가 스스로 기획하는 자유공모방식을 확대했다. 대학의 기초연구 강화를 위해 창조씨앗형 과제(사전 기획연구-본격연구 추진 지원)를 확대하고, 기초연구실 지원과제를 신설했다. 시장수요 기반의 기업 지원을 위해 자유공모 과제에 대한 단계별 기획방식도 시범 도입한다. 국방부·산업부·경찰청 등과 정책협력을 통해 ICT 다부처 협력과제(10개 과제, 168억원)를 추진하고, 미국·중국과의 국제공동연구(3개 과제, 26억원)를 지원한다. 표준화 분야는 K-ICT 전략분야 표준개발, 표준화단체 활동지원, 국제표준 대응체계 구축 및 국가표준 개발을 지원하고, 연구개발(R&D) 결과가 글로벌 표준 채택 등 성과창출로 이어지도록 원천기술개발의 표준화 연계 과제를 확대한다. 사업화 분야는 ICT 중소(벤처)·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술 수요를 반영하는 단기 사업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창업 및 재도전 기업의 우수 아이디어와 ICT 융합기술에 대한 단기사업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지능정보기술 분야의 신규 지원을 추진한다. (45개 내외, 122억원, 2월초 공고예정) 또 ICT R&D 바우처 지원을 통해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출연(연)·대학 등의 R&D 역량을 활용해 위탁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포커스뉴스) 방송통신위원회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에 대한 조사 거부·방해 시 처벌이 강화된다. 방통위는 2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단통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에는 이동통신사업자·대규모유통업자의 경우 법위반 횟수에 상관없이 법률상 과태료 상한인 5,000만원을 일괄 부과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1회 위반 시 500만원, 2회 위반 시 1500만원, 3회 위반 시 3000만원, 4회 이상 시 5000만원을 부과해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가 법인폰 불법영업 행위와 관련해 사실조사를 거부한 혐의로 과태료 750만 원을 부과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과태료가 너무 적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후 이번에 방통위 사실조사 거부나 방해 행위에 대한 제재 효과를 높이자는 목적으로 이통사와 대규모 유통업자에 대한 과태료 5000만 원 안이 만들어졌다. 이번에 마련된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심사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상반기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서울=포커스뉴스) 황창규 KT 회장이 26일 CEO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