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대전 시티즌이 천안시청을 상대로 FA컵 4라운드(32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전은 29일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천안시청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대전은 전반 18분만에 한승엽의 득점으로 쉬운 경기를 가져가나 했지만, 곧바로 7분뒤 천안시청 오영준에게 실점하며 1-1 동점을 내줬다.
천안시청의 기세가 매서웠다. 양 팀은 후반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결국 승자는 대전이었다. 대전 이영익 감독은 후반 크리스찬 카드를 꺼내 들었고 결국 크리스찬이 후반 86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 32강 선물을 안겼다.
사진=대전시티즌
대전은 29일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천안시청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대전은 전반 18분만에 한승엽의 득점으로 쉬운 경기를 가져가나 했지만, 곧바로 7분뒤 천안시청 오영준에게 실점하며 1-1 동점을 내줬다.
천안시청의 기세가 매서웠다. 양 팀은 후반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결국 승자는 대전이었다. 대전 이영익 감독은 후반 크리스찬 카드를 꺼내 들었고 결국 크리스찬이 후반 86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 32강 선물을 안겼다.
사진=대전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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