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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펜타곤 여원·우석·후이, 웹드 ‘스파크’ 통해 배우 데뷔



정식 데뷔를 앞둔 남성그룹 펜타곤의 여원, 우석, 후이가 웹드라마 ‘스파크’(극본 문지영, 연출 김우선)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여원, 우석, 후이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아이돌 멤버로 등장한다.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톱스타와 평범한 한 소녀가 엮이며 벌어지는 달콤 짜릿한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여원, 우석, 후이는 극 중 음악천재 윤가온(나종찬)이 속한 아이돌그룹 ‘덱스터’의 멤버로 분할 예정이다.

특히 여원은 주연급 배역으로 등장, 두 주인공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파크’는 25일부터 3주간 매주 월~목 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후에는 IHQ 자사 채널인 케이스타(K STAR)와 큐브TV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탄다.

한편 Mnet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최종 멤버를 확정 짓고 데뷔를 앞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성그룹 펜타곤은 이달 중 데뷔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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