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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와이스, 음방 올킬 4관왕…10팀 컴백러쉬 (종합)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12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픽하이의 '연애소설', 멜로망스의 '선물', 트와이스의 '라이키'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트와이스가 최종 1위로 선정됐다. 이날 '라이키' 무대를 갖기도 한 트와이스는 다관왕의 기쁨을 즐겼다. 트와이스는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더 열시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주는 특히 컴백 무대가 많았다. 슈퍼주니어는 K-POP 레전드의 독보적인 클래스를 보여주는 '비처럼 가지 마요'와 '블랙 슈트'로, 블락비는 반가운 악동의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일방적이야'와 '쉘 위 댄스'로, EXID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덜덜덜'로, 세븐틴은 파워풀하고 성숙한 모습의 '박수'로 돌아왔다.

몬스타엑스는 적당히 좋아할 수 없는 '드라마라마'로, 소나무는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아이'로, 구구단은 달콤하고 기묘한 이야기의 '초코코'로, VAV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드러나는 '쉬즈 마인'으로, 빅톤은 남성미를 장착한 칼군무의 '나를 기억해'로 컴백했다. NRG는 여전한 흥이 인상적인 '20세기 나이트'를 선보였다.

GATE9는 상큼발랄 과즙미가 터지는 '케미컬'로 이날 총 오프닝을 장식했다.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는 몽환적인 소녀 감성의 '소복소복'으로 정식 데뷔했다.

뿐만 아니라 아스트로는 소년미에 섹시한 남성미까지 더한 '니가 불어와'로, JBJ는 댄디함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판타지'로 각각 존재감을 뽐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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