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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최근 북한 입국자 141명 발열…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WHO "최근 북한 입국자 141명 발열…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입력 2020-02-15 09:21 | 수정 2020-02-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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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북한에 입국한 여행객 중 발열 증세를 보인 사람들이 있었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에드윈 세니자 살바도르 WHO 평양사무소장은 어제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보낸 서면 답변에서 "북한 보건성이 작년 12월 30일부터 지난 9일까지 7천2백여 명의 여행객이 북한에 들어왔다고 WHO에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살바도르 소장은 "이들 중 141명은 발열이 있었지만,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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