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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사랑의 이해’ 주연···문가영과 호흡[공식]

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유연석이 ‘사랑의 이해’의 주연을 맡는다.

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 ‘하상수’ 역으로 출연한다. 멜로 드라마로 돌아오는 유연석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바라보는 제각각의 시각을 가진 네 남녀가 한 공간인 KCU은행 영포점에서 만나 벌어지는 현실 밀착형 연애기를 그린다.

극중 유연석이 맡은 ‘하상수’ 역은 KCU은행 영포점 계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정한 값을 유지하는 평범한 삶을 바라는 인물이다. 이렇게 흔들리지 않는 삶이 행복이라고 믿는 그에게 사랑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등장, 잔잔하던 일상에 파동을 맞이한다.

유연석은 장르와 분야를 막론한 연기 행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 속에서 따뜻하고 선한 얼굴을 보여주는가 하면, 카리스마로 극을 압도하는 인물을 연기하며 끊임없는 반전을 거듭해왔다. 이렇게 매 작품 열연을 펼치는 유연석이 ‘하상수’라는 인물을 통해 보여줄 사랑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2022년 하반기에 첫 방송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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