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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서른, 아홉’서 피아니스트로 출연‥손예진과 호흡[공식]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소희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8월 1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소희는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제작 JTBC스튜디오, 롯데컬처웍스)에 출연한다.

극중 안소희가 연기할 ‘김소원’ 캐릭터는 연우진(김선우 역)의 동생인 피아니스트, 손예진(차미조 역)의 따뜻한 관심과 현실적인 조언에 힘을 얻어 삶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

앞서 ‘서른, 아홉’은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출연을 확정하고 드라마 ‘남자친구’를 쓴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의 감성과 공감을 자극할 작품의 탄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사진=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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