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4번째 미니 앨범으로 9월2일 컴백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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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A.C.E(에이스)가 오는 9월 2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에이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8월18일 오전 “에이스가 오는 9월 2일 네 번째 미니 앨범 ‘胡蝶之夢(호접지몽)’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한 에이스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에이스는 8월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호접지몽’의 로고를 시작으로 재킷 이미지, 타임테이블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텐츠를 통해 동양적인 분위기와 소재가 부각됐고 앞서 ‘삐딱선’을 통해 힙하고 콘셉츄얼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에이스가 새롭게 선보일 ‘동양 판타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이날 오후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여러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스포일러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프닝 무빙 티저, 오프닝 비디오, 티저 영상, 뮤직비디오 공개, 음원 발매까지 컴백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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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스는 ‘UNDERCOVER’, ‘삐딱선’ 등으로 활동하며 강렬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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