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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연모' 출연 확정…로운 아버지 정석조 역

배우 배수빈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배수빈이 '연모'에 합류한다.

소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배수빈이 KBS 2TV 새 드라마 '연모'에 정석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이소영 작가의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배수빈이 연기하는 정석조는 극 중 주인공 정지운(로운 분)의 아버지이다. 사헌부 집의 정석조는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정확한 눈을 가졌으며 언제나 냉철함과 냉정함을 유지하는 인물이다.

배수빈은 그간 드라마 '해신' '주몽' '바람의 화원' '동이' 등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사극 작품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과연 배수빈이 새로운 사극에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연모'는 앞서 박은빈 로운 남윤수 배윤경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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