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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가 아이돌그룹 엑소(EX0) 효과를 톡톡히 봤다.
2일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엑소 멤버들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이에 1부 방송이 시작되는 이날 오후 8시경부터 프로그램명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지난 7월30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6월 출연했던 엑소가 조만간 다시 나와서 멋진 라이브를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나온다"며 "엑소 멤버들이 들려주는 달콤하고 멋있는 라이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로 엑소의 출연을 예고했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엑소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엑소의 위엄" "엑소 으르렁 정말 좋아요" "엑소 나오는 거 듣고 있음"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엑소는 라디오 방송에서 신곡 '으르렁'의 1위 공약을 밝히는가 하면, 직접 라이브로 불러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