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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황재균과 결혼 앞두고 새 소속사로…활동 박차

▲ 티아라 출신 지연. 제공| 에이앤비그룹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결혼을 앞두고 새 소속사를 찾았다.

박지연은 최근 에이앤비 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티아라 데뷔 시절부터 13년간 우정을 다진 박성현 대표와 의리를 택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에이엔비 그룹은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많은 분과 소통할 수 있게 할 것이며, 동시에 에이엔비그룹의 계열사인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으로 가수 지연으로서의 음악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가요계에 데뷔, '거짓말',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카리스마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인정받았다.

또한 '공부의 신', '드림하이2', '미스 리플리', '이미테이션', 영화 '화녀', '강남' 등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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