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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어라이크’ 불꽃쇼가 뭐길래?!…2년 동안 6천만 원 쓴 25세 클럽푸어



- 아이돌 출신, 이지혜 “관객 열광하는 불꽃쇼 무대 이해한다”

오늘(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되는 채널A ‘푸어라이크’에서는 낮에는 갓생을 살면서 밤에는 클럽 VVIP로 이중 생활을 하는 25세 클럽 푸어가 등장한다.

액세서리 쇼핑몰에서 물품관리부터 배송업무까지 일당백으로 도맡아 피·땀·눈물로 번 돈을 모두 다 클럽에 올인한다고 고백했다. 그렇게 그녀가 2년 동안 클럽에 쓴 돈만 무려 6천만 원.

그녀가 이토록 클럽에 빠지게 된 이유는 음악과 춤, 강렬한 비트보다 더욱 짜릿한 “클럽에서만 볼 수 있는 불꽃쇼”라고. 고가의 주류를 시켰을 때 제공되는 클럽의 불꽃쇼의 정체가 공개되자 녹화 현장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돌 연습생으로 학창 시절을 보냈던 클럽 푸어의 속사정이 공개되자 아이돌 출신인 이지혜는 “어린 나이에 실패를 맛본 상실감이 오죽하겠나. 클럽 푸어에게 클럽이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또 다른 무대”라며 응원의 손을 들어줬다.

과연, 2060으로 구성된 50명의 판정단은 클럽푸어의 소비 생활을 얼마나 응원했을지, 오늘(8일) 밤 10시 50분 채널A ‘푸어라이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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