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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아이, 커버+창작 퍼포먼스 영상 공개…자로 맞춘 듯한 동선
입력 2022-10-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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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아이 퍼포먼스 사진=퀸즈아이(Queenz Eye) 공식 유튜브 채널
퀸즈아이 퍼포먼스 사진=퀸즈아이(Queenz Eye) 공식 유튜브 채널
퀸즈아이(Queenz Eye)가 탄탄한 실력을 자랑했다.

오는 24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6인조 걸그룹 퀸즈아이가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퍼포먼스 영상으로 K-POP 팬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퀸즈아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샤이니의 ‘Don’t Call Me’, FKA Twigs의 ‘Jealousy’ 커버와 다양한 창작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 모두가 메인댄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만큼, 퀸즈아이의 창작 안무에도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퀸즈아이의 ‘Woman Up’ 영상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정확한 팝핀 동작뿐만 아니라 자로 맞춘 듯한 무대 동선이 담겨 감탄을 안겼다.


꾸준한 조회수 상승과 동시에 멤버들이 곡 분위기에 따라 안무를 창작한 점도 대중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원채와 아윤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Love You Different’를 리드미컬하면서도 역동적으로 표현했고, 다민과 제나는 무용수를 떠올리게 하는 섬세한 움직임으로 ‘나의 사춘기에게’ 가사를 서정적으로 풀었다.

‘베스트 퍼포머’를 자신한 퀸즈아이는 24일 데뷔를 확정, 수준급의 퍼포먼스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는 6인조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는 원채(Won Chae), 해나(Hannah), 나린(Na Rin), 아윤(Ah Yoon), 다민(Da Min), 제나(Jenna)로 구성, 모두가 여왕의 눈처럼 빛나는 존재란 의미를 이름에 담고 있다.

앞서 퀸즈아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피셜 로고와 타임테이블을 공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인 바 있다.

한편 퀸즈아이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에 이어 24일 가요계에 데뷔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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