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내달 컴백

입력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woo!ah!(우아!).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woo!ah!(우아!)가 컴백한다.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가 트와이스 히트곡들을 만든 작곡가와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원밀리언의 안무가 루트와 함께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18일 “woo!ah!(우아!)가 ‘히트곡 메이커’ 이우민(collpasedone) 작곡가, Mnet ‘스맨파’에 출연 중인 원밀리언 루트와 손 잡고 오는 11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woo!ah!(우아!)는 지난 6월 첫 미니앨범 ‘JOY(조이)’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 앨범을 발표한다. 특히 woo!ah!(우아!)의 컴백을 도와줄 지원군의 화려한 이름들이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이번 앨범 타이틀곡은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로 woo!ah!(우아!)와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우민(collpasedone) 작곡가의 곡이다. 그는 트와이스 ‘톡댓톡(Talk that Talk)’, ‘낙낙(Knock Kcock)’, ‘더 필즈(The Feels)’ 등을 작곡하고, ‘알코올 프리(Alcohol Free) 편곡에 참여한 명실상부 트와이스 히트곡 메이커다. 여기에 그와 함께 트와이스, 있지(ITZY), 카드(KARD) 등 여러 K팝 그룹들의 앨범에 참여했던 David Anthony eames 작곡가가 힘을 보탰다.

또 타이틀곡 안무는 ‘스맨파’에 출연 중인 원밀리언 크루의 댄서 루트가 맡았다. 다수의 역대급 아이돌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원밀리언 크루의 루키 루트와 ‘Z세대 아이콘’으로서, 1020세대들의 주목을 받는 woo!ah!(우아!)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woo!ah!(우아!)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woo!ah!(우아!)가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약 5개월 만에 컴백 앨범을 발표한다”라며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woo!ah(우아!)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woo!ah!(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음반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기자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