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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첫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28일 공개

몬스타엑스 ‘몬 먹어도 고’ 영상 캡처(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자체 콘텐츠 시작을 알렸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4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몬 먹어도 고’는 몬스타엑스가 데뷔 9년 만에 공식 유튜브 채널로는 첫선을 보이는 자체 콘텐츠로 티저 영상 공개만으로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JTBC2에서 방영된 ‘몬스타 엑스레이’를 통해 강렬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코믹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 큰 인기를 끌며 시즌 3까지 단독 리얼리티를 이어온 바 있기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첫 예능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나는 자체 콘텐츠를 9년 차에 시작하는 가수는 태어나서 듣도 보도 못했어”라는 말과 함께 시작된 티저 영상 속 멤버들은 웅장한 음악과 함께 진심을 다해 게임에 임하는 모습으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자체 콘텐츠를 원하는 팬들을 위해 제목도 정하지 않은 채 촬영은 시작됐고, 실제로 지난 2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팬들과 함께 자체 콘텐츠의 제목과 어떤 콘텐츠를 원하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조회수를 사수하기 위해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데뷔 9년 차에 오직 팬들을 위해 자체 콘텐츠를 처음 선보이게 된 몬스타엑스가 어떤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몬 먹어도 고’는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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