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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도깨비집'으로 단숨에 홀렸다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신인 그룹 싸이커스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단숨에 대중을 홀렸다.

싸이커스는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도깨비집'을 포함한 전곡 7곡을 모두 공개했다.

타이틀곡 '도깨비집'은 싸이커스의 세계관을 여는 첫 문이자, 이들의 매력을 단숨에 펼쳐내는 강렬한 도입부가 됐다. 

싸이커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모두가 유토피아라고 만족해하는 데이터베이스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10명의 소년들이,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의 시작을 그린다.

'도깨비집'은 도깨비라는 한국 전통의 괴물을 소재로 하면서 발리우드 사운드를 접목시켜 신선한 매력으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래퍼 라인인 민재와 수민, 예찬의 파워풀하면서도 속도감 넘치는 랩과 보컬라인들의 다양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현란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준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지하철이라는 공간을 시작으로 도깨비인 싸이커스가 사람을 홀리는 과정을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운 미장센으로 담고 있다. 멤버들의 탄탄한 군무와 노련한 제스쳐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팝펑크 장르의 곡 '록스타'와 도 ‘더 트리키즈 시크릿’, ‘도어벨 링잉’, ‘다이내믹 淸亮(청량)’, ‘싸이키’, ‘오 마이 가쉬’ 등 수록곡은 싸이커스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며 실력파 보이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사진=뮤직비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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