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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풍경'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 돌파 "K팝 새역사"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이 발표 15일 만에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이라는 초유의 기록을 달성해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15일 만에 1억 스트리밍 기록한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
뷔의 자작곡 '풍경'이 무료 음악 사이트인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라온 지 단 15일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이다.

이 엄청난 기록은 뷔의 음악적 재능과 깊이를 인정한 전세계 매체와 음악을 듣는 모든 팬이 뜨겁게 열광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풍경’은 그 시작부터가 남다른 역대급 기록들로 시작했다. 

먼저 미국 전역에서 최다 채널을 보유한 'KISS FM'이 곡을 발표한지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풍경'을 비롯해 또 다른 뷔 자작곡 '네시', 뷔 솔로곡 ‘스티그마’와 ‘싱귤래리티’ 이렇게 4곡 연속 뷔 특집 방송을 내보면서 정식 발매 음반도 아닌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쓴 자작곡을 미국 라디오 방송에 송출한 K-팝의 역사상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

또 발표 24시간 만에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라온 곡 중에 가장 많은 ‘좋아요’인 37만 2000개의 하트를 받는 역대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세계 해외언론 120여개 이상의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풍경’ 주목


발표와 동시에 총 14개의 ‘풍경’ 관련어를 전세계에 실시간 트랜딩 시키고 세계적 음악 전문지 빌보드의 호평과 엘리트 데일리의 “뷔의 자작곡 풍경은 걸작”이라는 기사를 시작으로 120여개 이상의 주요 매체로부터 주목받았다.

특히 세계적 뉴스채널 CNN의 보도와 6차례에 걸친 SNS 홍보, 프랑스 공영방송 ‘프랑스인포’의 프라임 시간대 뉴스방송, 빌보드 뉴스방송 프로그램 집중보도는 연일 화제의 중심에서 세계적으로 쏟아지는 방탄소년단 뷔와 그의 자작곡 풍경에 관한 인기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최고의 세계적 음악전문지 뉴 뮤지컬익스프레스(NME)가 뷔의 자작곡 발표를 비중 있게 다룬 기사를 내고 칠레의 저명한 문화 예술 매거진 MOR.BO가 “반드시 들어야 할 12곡의 신곡 명단”에 세계 유명가수들의 신곡과 함께 풍경을 포함시킨 것은 뷔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한 아티스트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최단기간 2000만 달성부터 1억 돌파까지 무려 9회에 걸쳐 기록을 연속 경신하면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뷔의 자작곡 ‘풍경’은 14일 현재 1억을 훌쩍 넘긴 스트리밍 기록과 더불어 사운드 클라우드에 발표된 방탄소년단 곡 중 10만개 이상의 최다 코멘트 기록과 50만개에 육박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팬들에게 끝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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