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컴퍼니 가벼운 학습지, 배우 신민아와 함께 ‘내 영어는 52g’ 브랜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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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외국어 학습지 ‘가벼운 학습지’가 배우 신민아와 함께 신년맞이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가벼운 학습지’는 성인 교육 전문기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외국어 교육 담당 레모네이드 CIC(사내독립기업)가 서비스하는 학습지다.
레모네이드 CIC는 반복적인 외국어 공부 실패로 인해 의욕을 상실했거나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사람을 대상으로, 2022년 새해 ‘가벼운 학습 의지’를 심어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가벼운 학습지 1권의 무게에서 착안한 키 메시지 ‘내 영어는 52g’은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가벼운 학습지’는 하루 10분, 한 주 1권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짧은 시간 매일 반복 학습하며 외국어 공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체계적인 교수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상반기 구매자 통계에 따르면, 학습지 사용자의 대부분이 직장인과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쁜 일상 중, 부담 없이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수단으로 본 학습지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내 영어는 52g’ 캠페인 모델로는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 신민아는 평소 다양한 외국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벼운 학습지 관계자는 “신민아의 건강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가벼운 결심으로 일상에 활력을 주는 라이프’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민아와 함께한 가벼운 학습지 신규 캠페인 영상은 다양한 광고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레모네이드 CIC 서유라 대표는 “외국어 학습에 있어 불타는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즐거운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꾸준함에 있다”며 배우 신민아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22년 새해엔 많은 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새롭게 외국어 공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누적 회원 수 27만 명의 ‘가벼운 학습지’는 올해 상반기 140억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꾸준한 습관 형성’에 목표를 두고 학습 내용 및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데 이어 신년 맞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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