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의 대표자인 나스 키노코의 초기작, 혹은 쯔끼히메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는 공의 경계를 애니플렉스 (Aniplex, アニプレックス)가 기획하고 UFO table에서 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1편, 부감풍경 편의 엔딩곡. 소니 계열사인 애니플렉스와 호흡을 맞추기 위해 카지우라 유키가 이끄는 FictionJuction 멤버들을 그대로 이끌고 Kalafina라는 유닛명을 추가로 창설하게 만든 계기이기도 하다.
가사중에 ‘물을(水を)' 항목에서 운율을 맞추기 위해 억지로 ‘바다로’라고 번역해 두었는데, 원래는 그냥 물이다. 단지 운율을 맞추기 위해 두글자로 맞추려고 억지로 바다로 한 것이니 이해 바람.
本当は空を飛べると知っていたから 사실은 하늘을 날 수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羽ばたくときが怖くて風を忘れた 날개짓의 순간이 두려워 바람을 잊었네
oblivious 망각- 何処へ行くの 어디로 가는가 遠くに見えるあの蜃気楼 아득히 보이는 저 신기루 いつか怯えながら 언젠가 두렵더라도 二人の未来を映して 두사람의 미래를 비춰주오
寄る辺(よるべ)ない心二つ寄り添う頃に 의지할 곳 없는 마음 둘이 이끄는 때에 本当の悲しみがほら翼広げて 진정한 슬픔이 날개를 펼치네
oblivious 망각- 夜の中で 한 밤중에 真昼の影を夢見るように 한낮의 그림자를 꿈꾸듯 きっと墜ちて行こう 확실히 떨어져 내리자 光へ 빛을 향해
いつか 君と 二人 언젠가 당신과 둘이서 夜を 朝を 昼を 星を 幻想(ゆめ)を 긴밤을 아침을 한낮을 저별을 환상을 夏を 冬を 時を 여름을 겨울을 시간을 風を 水を 土を 空を 바람을 바다를 대지를 하늘을 We go further in the destiny…… 우리는 운명 속을 계속 나아가리...
本当は空を飛べると知っていたから 사실은 하늘을 날 수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羽ばたくときが怖くて風を忘れた 날개짓의 순간이 두려워 바람을 잊었네
oblivious 망각- 側にいてね 곁에 있어줘 静かな恋がほら始まるよ 조용한 사랑이 지금 시작돼 いつか震えながら 언젠가 두렵더라도 二人の未来へ 두사람의 미래로
oblivious 망각- 何処へ行くの 어디로 가나 遠くへ逃げてゆく水の中 아득히로 도망가는 물속 何て綺麗な声で 그 아름다운 목소리로 二人の未来を 두사람의 미래를 歌って 노래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