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NCT)

''성실한 사람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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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문화웹진 박희아 칼럼니스트

• 정돈을 잘하는 이제노 어린이의 앙팡우유 CF
• 콩 골라내다 혼나는 이제노 어린이의 풀무원 CF
• 이제노 어린이의 웅진 CF
• 학습지를 바꾼 이제노 어린이의 웅진씽크U 학습지 CF
• 심심하면 디지펫을 흔드는 이제노 어린이의 디지펫 CF
• 온수가 뜨거운 이제노 어린이의 경동 나비엔 CF
• 영양 밸런스를 채우는 이제노 어린이의 닥터유 과자 CF
• 서울에서 건강을 만든 이제노 어린이의 SK텔레콤 CF
• 사랑으로 함께하는 이제노 어린이의 보람상조 CF
• 2006년 영화 ‘사랑 따윈 필요 없어’에서 어린 진 역으로 출연하였다. 요즘도 연기 욕심이 조금은 있다고 한다. 영화인 이제노

• 2013년 12월 3일에 태용과 함께 첫 SM Rookies로 공개되었다.

• 2014년 11월 SM Rookies 핼러윈 스페셜 영상

• 2015년 5월, 공식 채널에 올라온 짧은 대만 SMT 대기실 인터뷰 영상에 도영, 재현과 함께 출연했다.

• 2015년 7월부터 미키 마우스 클럽에 출연했다. 샤이니-누난 너무 예뻐 Cover, 태민-괴도 Cover, EXO-으르렁 Cover, EXO-LOVE ME RIGHT Cover

• 2016년 SM Rookies들과 NCT LIFE 방콕 편에 출연했다. SM Rookies 소개 영상에서도 3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CF프린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어린 시절 출연했던 앙팡 우유 CF처럼 상큼하게 우유를 마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NCT LIFE in Bangkok 제노 CUT

Q. 꿈이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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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상이 높다. 높아야지. 어릴 때부터 칭찬받는 게 좋았고 완벽하게 해내고 싶었다. 나 스스로 칭찬하기보단 '아니야, 너는 아직 안 돼' 늘 이렇게 말한다. 나마저 스스로 칭찬할 필요가 없다. 그 응원에 힘을 얻어서 자신을 단련해야지.

오늘 여러분의 추억에 우리가 함께할 수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어떻게 보면 짧을 수도 있고 긴 시간이었을 수도 있지만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줘서 진짜 고마워요.

저는 항상 이 얘기를 하려고 해요. 저희는 항상 같은 시간은 아니지만 같은 자리에 언제나 항상 머물러 있을 테니까 여러분도 항상 같은 자리에 저희와 함께 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항상 함께합시다.

우리 하루하루 내일을 기대하며 삽시다.

저희는 아직 끝난게 아니니까 계속해서 앞으로 예쁜 추억 같이 만들어가요.

항상 하는 얘기 있죠? 같은 시간 같은 자리 언제나 함께 다시 만나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오라가 풍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부담스러울 정도는 싫고, 편안하고 온화한 오라. 자기 생각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되지 않을 거다.

매일 잠들기 전에 눈을 감고 하루 종일 했던 말과 행동을 되짚어보는 습관이 있어요. 그 순간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생각했을 때 마음이 불편하면 부끄러운 사람이 되겠죠. 반대로 스스로 잘했다 싶은 일이 있을 수도 있고요. 부끄럽다는 생각만 들지 않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내가 스스로 떳떳하면 다른 사람도 나를 그렇게 봐줄 것 같거든요.

어쩌면 스무 살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를 지켜봐주시는 분들께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희망, 열정, 행복, 감동을 선사하는 그룹이 됐으면 해요.

항상 저희 앞에서 이렇게 밝게 저희를 비춰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Q. 목표 지향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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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목표가 없으면 무기력해진다. 목표가 확실해야 그걸 이루기 위해 체계적으로 열심히 하게 되더라.

Q. 제노는 멋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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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열심히 노력중이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으니까, 행복한 건 확실하다. 10을 최고라고 했을 때 10만큼이다.

뭐든지 확실한 게 좋다. 맡은 일은 제대로 하려고 노력한다.

• 활동명 제노(帝努)는 예명이 아닌 본명이다. 200226 TMI NEWS 본명이 가장 특이한 아이돌 2위에 선정되었다.[41]

• 인천에서 태어났지만, 학력으로 보아 일산에서 자란 듯하다. 주민등록증 발급도 경기도 고양에서 했고 팬사인회 후기 중 부모와 자주 가던 일산 맛집을 추천하기도 했다.

• 존경하는 선배는 샤이니 민호. 친한 선배는 연습생 때부터 안 SUPER JUNIOR 동해[42]라고 한다. 둘은 닮기로도 유명하다. 그러다가 2021년 제노는 결국 동해의 솔로 싱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2019년 V LIVE에서 “크면서 많이 달라졌는데 가끔 (형과) 너무 닮아 보여서 놀랄 때가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최근까지도 자주 만나는 사이인 듯.

• 좋아하는 아이템은 마이크.

• 취미는 원피스 보기, 기타 치기, 영화 보기이며 특기는 프라모델 조립이다.

• 좋아하는 과목은 과학,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이라고 한다. 재민과 함께한 Dream VS Dream에서는 영어가 더 싫다고 말하기도 했다. 중학교 때 과학고를 가려고 했었다. 과거 동창의 글과 3일 벼락치기로 전교 10등을 했다는 일화를 보면 공부를 잘했던 것 같다. 어릴 적에 자동차와 만드는 것을 좋아하여 장래희망이 자동차 디자이너였다. 그런데 본인의 그림 실력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건축가로 바뀌었다고 한다. 대학교를 가게 된다면, 자신의 집을 짓고 싶어 건축학과에 가고 싶다고 언급하였다. 지금은 이룰 수 없는 꿈이 되었지만, 후회는 없다고.

• 캐치프레이즈인 “시도 때도 없는 눈웃음”을 해찬이 실수로 “쓸데없는 눈웃음”으로 말하면서 별명이 되었다. 충격이 컸는지 지금은 그냥 “눈웃음”으로 소개하고 있다. We Young 쇼케이스 직전 V LIVE에서 스스로 “안녕하세요, NCT DREAM 쓸데없는.. 아니 시도 때도 없는 눈웃음 제노입니다.”라고 소개했다.

• 음악방송에서 도영과 함께 MC를 본 적이 있고 행사에서도 MC를 자주 맡았었다. 그 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THE SHOW MC로 활약하였다. 그 외 각종 방송에서도 NCT와 NCT DREAM의 콘셉트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 NCT DREAM 마크, 해찬, 재민과 함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때 팬들은 이 넷을 서공예 F4라고 부른다. 재학 당시 같은 팀 멤버 재민과 같은 반이었고 짝꿍을 한 적이 있다.[43]

• 남이 찍어준 사진이 제일 잘생긴 흔한 셀고이다. 셀카를 잘 찍는 런쥔이나 천러 같은 다른 멤버가 함께 찍어준 셀카에서는 괜찮게 나온다. 요즘 SNS에 올라오는 셀카도 꽤 괜찮아졌다.

• <Chewing Gum> 활동 당시 NCT DREAM에서 첫인상이 인상 깊은 멤버로 지성을 지목했다. 이유는 수줍어하고 굉장히 낯을 가려서라고 한다. 또한 재민은 제노를 지목했는데, 이유는 입사 동기기도 하고 잘생겨서라고.

• NCT DREAM 멤버 중 첫인상이 인상 깊은 멤버로 마크를 지목했다. 이유는 동그란 안경을 끼고 있던 마크가 귀여워서. 또한 천러에게 지목을 당했는데 이유는 멋있지만, 너무 무서웠다고. 하지만 알고 보니 착하고 친절한 형이었다고 한다. 항상 눈웃음을 짓고 있어서 유한 이미지이지만, 무표정할 땐 차가운 인상이라 그런 듯.

• NCT DREAM <마지막 첫사랑> 뮤직비디오 촬영 중 카트 장면[44]에서 카트를 운전하다 카메라 감독을 들이박았다고 한다.

• 제노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재미가 없지만, 뜬금없이 웃긴 행동을 보여준다.

• 다리가 눈에 띄게 가늘고 길다.

• 중국어 실력이 수준급인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첫사랑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멤버인 천러와 자연스럽게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목격되었고 중국어로 설명한 퀴즈에서 절반 이상의 문제를 맞혔다. 런쥔과 짧게라도 중국어 대화를 하는 것으로 봐선 공부를 열심히 한 듯하다.

• 팬 사인회에서 세자저하, 주상전하, 임금, 황제 중에 뭐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니 주상전하라고 답했다. 이유는 여긴 한국이고 세자저하보다는 주상전하가 더 짱이라서라고. 팬들이 그렇게 부르는 걸 알았는지 사극 톤으로 답해주기도 했다.[45]

• 그라치아 잡지 인터뷰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매력을 알려달라 하자 귀, 눈 그리고 발을 꼽았다.[46]

• 젤리를 좋아한다. 각종 비하인드 영상에서 젤리를 먹고 있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텐은 제노를 젤리이터라고도 한다. 예전 루키즈 때나 주간아에서도 젤리와 카라멜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MTV 인터뷰에 따르면 모태 신앙이 천주교였고 세례명 또한 제노였는데, 현재는 무교라고 한다.

• NCT 공식 SNS에 글을 남길 때 TAT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한다. 여담으로 (.◜◡◝) 모양의 제노티콘이 있다. 제노의 웃을 때 내려가는 눈꼬리, 눈 밑 점을 표현한 이모티콘이다. 방송 매체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 도영과 서로 NCT 최애라고 한다. NCT 2018 활동에서 도영을 넘버원으로 꼽았다. 휴가로 제노, 재민, 해찬과 놀러 갔던 도영이 힘들어하자 제노가 다정한 말을 해주어 최애가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도영의 각종 애정 공세를 받고 있다.[47] 도영은 제노가 착하고 귀엽고 말을 잘 들어서 좋아한다고 한다. 설날에는 초밥을 먹으러 따로 데려가고 THE SHOW에 픽업하러 가기도 했다.

• 딩고 뮤직의 <100초로 보는 NCT> 촬영 당시 NCT U의 <Baby Don't Stop>을 추는 비하인드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되었다. <GO>를 출 때의 진지한 모습과 대비되는 갭이 귀엽다.

• 속쌍꺼풀 때문에 정면에선 잘 안 보이지만 속눈썹이 매우 길고 고르다.[48] 뷰러를 하면 시야가 밝아진다고 한다.

• 핸드폰으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하는 등 게임은 즐기는 편이지만, 그에 비해 카카오톡 메신저는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전화를 훨씬 선호한다고. 드림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말을 가장 안 하는 멤버라고 한다.

• 맛집 탐방 동아리의 이름을 맛집 그대여 당신은 어디에(맛그당어)라고 짓자고 제안하거나, 갑자기 옛날 노래를 흥얼거리는 등 말투와 행동에서 옛날 감성이 짙게 묻어나온다. 보통 밀레니엄 세대는 잘 쓰지 않는 어휘의 사용과 느긋한 말투, 특유의 발음이 더욱 그런 느낌을 준다.

• 배틀 트립에서 할머니 댁이 부산이라고 밝혔다. 가족 중 경상도 사람이 있어서인지 거주지와는 달리 말할 때 특유의 사투리 억양이 종종 보인다.

• 얇고 길게 뻗은 골격을 가지고 있지만 꽤 근육질이다. 배는 물론이고 팔까지 근육이 단단하게 잡혀있다. 핏줄도 도드라진 편이다.

• 2018년 SMTOWN 핼러윈에서 세자 코스프레를 했다. 도영은 왕 코스프레를 했고 커플로 함께 맞췄다.

• 시력이 안 좋아서[49] 사석에서는 안경을 쓰고 다닌다. 동그란 안경과 반무테 안경[50]을 자주 착용한다. 공석에서 안경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받은 적이 있고 팬들의 반응도 좋아서 요즘은 더 자주 낀다. 그러나 2020년, 라식 수술을 하였다고 밝혔다.

• 회사에서 제노의 ASMR, 즉 J💚SMR이라는 단독 채널을 개설해줬다. 채널 NCT DAILY 안에 포함된 작은 채널이며, 이름 그대로 ASMR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손마디가 도드라지는 길쭉한 손은 덤. 스케줄상 참가가 어려웠던 해찬을 제외한 모든 드림 멤버들과 한 번씩 영상을 찍었고 지성과 천러와 함께한 영상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컴백 준비 때문인 듯하다.

• 활동하며 고양이와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원래 있던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해졌다고 한다. 고양이와 함께 찍은 셀카를 보면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본인의 ASMR 채널에서 고양이와 코너를 함께하고 싶지만, 알레르기 탓에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냐는 물음에 본인의 닮은꼴인 사모예드를 키우고 싶다고 말한 적 있다.

• 근 2년 만의 금발로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를 찍었다. 서프라이즈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 뭔가를 잡거나 들 때 새끼손가락을 드는 버릇이 있다.

• 배틀그라운드를 즐겨한다. 출시됐을 때부터 시작하여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총은 그로자라고.

• 좋아하는 브랜드는 생로랑이라고 밝혔다.

• 생일 기념 200423 V LIVE에서 응원법은 팬이 아니라 회사가 만든다는 사실을 데뷔 5년 차에 알게 되었다.

• 태일과 함께 채널 NCT DAILY의 콘텐츠인 어색하지만 괜찮아 2회 출연자로 결정되었다. 도영&런쥔에 이은 어사즈 2기.

• 태몽은 구렁이가 나오는 꿈.

• 스킨을 바를때 찹찹 소리를 낸다는 멤버의 증언이 있었는데, 실제로 다른 멤버 영상에서 제노가 콧노래를 부르며 스킨 바르는 소리가 잡혔다.

• 사복을 깔끔하게 잘 입는 편이다. 제노가 입었던 후드티를 산 팬들 덕분에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됐다고 후드티 태그에 제노의 이름을 박아준 브랜드도 있었다. [51]

•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아이폰 12 프로 맥스 미드나잇 블루.

• 마라탕을 좋아하진 않지만 밥 친구인 지성의 요청으로 3일이나 연속으로 같이 먹었다고 한다.#

• 런쥔과 룸메이트였던 일본 SMTOWN때 귀신에게 목젖(?)이 눌리는 경험을 한적이 있다고 한다. 괴담회에 어서오세요 : 첫 번째 이야기 12분 8초

• 어릴때 몽유병 증세가 있었다고 한다. 그걸 지켜본 제노의 부모님께서는 놀라시긴 커녕 웃으셨다고... . 21분 50초

• 주량은 딱히 재본 적은 없으나 같은 그룹 멤버들 피셜 잘 마신다고 한다. 소주와 맥주 둘 다 괜찮지만 소맥은 별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