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OMEGA X)©열린뉴스통신
오메가엑스(OMEGA X)©ONA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태식 기자 =신인’ 오메가엑스(OMEGA X)가 세계생활체육연맹 (TAFISA)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6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가 세계생활체육연맹 (TAFISA)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계의 IOC로 불리는 세계생활체육연맹 (TAFISA)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국제스포츠단체로 1969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해 1991년 정식으로 창설되었다. 전 세계 5대륙 180여개의 회원국과 360여 개 체육단체가 가맹돼 촘촘한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는 권위 있는 국제스포츠단체다.

세계생활체육연맹 (TAFISA)을 이끌고 있는 장주호 총재는 “TAFISA는 2년마다 생활체육세계총회를 개최하고 100개국 이상의 참여로 올림픽에 버금가는 세계생활체육대회를 4년마다 개최해 각국의 다양한 전통체육을 소개하고 더 나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보급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유럽총회를 앞두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메가엑스를 초청하여 다음세대가 즐길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실천하고 글로벌 스포츠를 선도하여 전 세계의 젊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등불이 되어주는 희망의 아이콘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메가엑스는 데뷔 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제주관광 명예홍보대사 및 아시아교류협회 홍보대사, 세계 최대의 광고 네트워크를 보유한 DDB월드와이드의 한국지사인 DDB코리아와의 업무 협약, 신인 아이돌 최초 코엑스 일대 대형 LED 전광판 장식에 이어 이번 국제스포츠 단체인 세계생활체육연맹 (TAFISA)의 홍보대사까지 위촉되며 역대급 스케일의 행보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바모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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